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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재기 저격' 박경, 실명 언급→명예훼손 혐의 500만원 벌금형
작성 : 2020년 09월 17일(목) 12:04 가+가-

박경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특정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가수 박경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7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은 11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약식기소된 박경에게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벌금 등을 선고하는 가벼운 사건의 경우 법원이 정식 재판 없이 서류를 검토해 형을 내리는 것이다. 박경이 명령에 불복하면 통보받은 시점으로 일주일 이내에 정식 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6팀의 실명을 거론하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다. 언급된 가수들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제히 박경을 고소했다.

사건을 수사한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6월 박경에게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고, 서울동부지검은 지난달 26일 법원에 박경에 대한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청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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