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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콘 2020' 윤상 "방탄소년단, 경이로운 결과 기록…아시아 뮤지션의 중요한 성과"
작성 : 2020년 09월 16일(수) 13:45 가+가-

윤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뮤콘 온라인 2020' 가수 윤상이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1위에 대해 "경이로운 일"이라고 감탄했다.

16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2020 서울국제뮤직페서어(MU:CON ONLINE 2020, 이하 '뮤콘 온라인 2020)' 기자 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혜은 콘진원 음악패션산업팀 팀장과 2년 연속 예술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이 참여해 질의응답에 나섰다.

이날 윤상은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경이로운 결과"라고 밝혔다.

윤상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싱글차트 1위를 바로 목전에 두고 2위에 머물렀다. 싱글 차트라는 건 다른 장르 차트와는 다르게 모든 성과가 포함됐을 때 1위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갖게 된다"며 "그렇기 때문에 방탄소년단에게도 값진 성과이겠지만, 우리 뿐만 아니라 아시아의 모든 뮤지션들이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중요한 성과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전했다.

또한 윤상은 방탄소년단의 성과가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는 가요계에 값진 응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날 방송 때문에 만난 선미의 경우 '가시나'부터 시작해서 여러 히트곡을 내며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게 돼 올해 전 세계 투어를 계획 중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모두 취소됐다"며 "개인적으로도 낙담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선미 씨가 그 정도라면, 인디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한 가수들이 얼마나 캄캄한 상황인지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9회를 맞은 '뮤콘 온라인 2020'은 국내·외 음악 산업계의 네트워크 구축과 업계 종사자 간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뮤직 마켓이다.

'뮤콘 온라인 2020'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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