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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감독 "제구 문제 임기영, 보완할 시간 줄 것…대체 후보 김기훈·남재현"
작성 : 2020년 08월 11일(화) 18:21 가+가-

맷 윌리엄스 감독 / 사진=DB

[잠실구장=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이 2군으로 내려간 선발투수 임기영에 대해 언급했다.

KIA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KIA는 올 시즌 40승35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7위에 머물렀고 올 시즌에도 뚜렷한 전력 보강이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과다.

KIA의 올 시즌 호성적의 원인으로는 탄탄한 마운드가 첫 손에 꼽히고 있다. 그런데 최근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아주던 임기영이 부진에 빠져 2군으로 내려가 팀에 근심을 안겨줬다. 임기영은 지난 9일 NC 다이노스전에서 2.1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바 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임기영이) 스트라이크존에 제구가 잡히지 않아 여유를 갖고 보완할 시간을 부여하기로 했다"면서 "그동안 투구수가 이른 이닝에 많아졌었는데 원하는 곳에 제대로 공을 던지지 못해 생긴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임기영에 대체자로는 "김기훈이 다음 임기영 선발 등판 차례에 투구할 수 있도록 일정이 맞춰져 있다"면서 "남재현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상황을 살펴본 뒤 두 선수 중 한 명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기훈은 2년차 좌완투수로 올 시즌 1패 평균자책점 5.40을 마크 중이다. 우완투수 남재현은 올 시즌 4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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