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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김수자 "산속 생활 중 가장 어려운 점? 단수" [TV캡처]
작성 : 2020년 08월 10일(월) 08:17 가+가-

김수자 신지영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인간극장' 김수자 씨가 산속 생활 중 단수가 제일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수자 씨 구름 정원에 살다' 1부작으로 꾸며져 경상북도 군위에 위치한 화산마을에서 살고 있는 김수자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수자 씨는 해발 800미터에 자리한 화산마을에 살고 있다. 산속 생활 중 제일 난감한 상황은 바로 단수. 갑작스럽게 단수돼 나오지 않는 물에 당황한 그는 "설거지를 하고 헹궈야 하는데 못 헹구고 있다"고 설명했다.

높은 곳에서 살면 종종 겪게 되는 일이지만, 가족과 있을 땐 이야기가 달라진다. 김수자 씨는 "전에 나 혼자 살 땐 계곡에 사서 씻고 물 한 통 덜어서 씻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있으니까 단수가 제일 어려운 상황"이라고 털어놨다.

실제 김수자 씨의 큰딸과 손녀는 10분 정도 떨어진 이웃집에 가서 세수를 했다. 큰딸 신지영 씨는 "작년에는 몇 달 동안 물이 안 나온 적도 있다. 빗물도 받아서 쓰다 보니 힘들긴 한데 추억도 쌓인다"며 "전에는 물이 나오니까 식구들이 물 나온다고 소리 지르고 울고 그랬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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