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최신기사 ▽
박나래 "장도연 질투한 적 있어, 출발선 다르다고 생각했다"(집사부일체) [TV캡처]
작성 : 2020년 08월 02일(일) 19:56 가+가-

박나래, 장도연 / 사진=SBS 집사부일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박나래가 과거 장도연을 질투한 적이 있었다고 털어놨다.

2일 방송된 JTBC '집사부일체'에서는 박나래가 멤버들을 나래BAR로 초대했다.

이날 장도연은 데뷔 초부터 박나래와 비교되는 것에 대해 "저는 데뷔 초부터 나래 씨가 제일 웃기다고 생각했다. 데뷔 초에 우리 웃긴데 왜 이렇게 안 되지 하면서 속상해했다. 나래 씨가 잘되는 걸 보면서 내 눈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 뿌듯했다"고 고백했다.

박나래는 "되레 제가 도연이를 질투했을 때가 있었다. 도연이는 너무 잘하는 친구다. 솔직히 말하면 출발선이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10을 노력하면 9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고 이 친구는 1을 노력하면 10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라면서 "나한테는 그런 능력이 있을까? 싶었다. 지금도 장사장 볼 때마다 되게 놀란다. 내가 저 상황에서 저렇게 잘할 수 있을까 싶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제 개그는 호불호가 세다. 장도연 씨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개그다"고 말했다.

그는 "유쾌하게 웃길 수 있는 사람, 제 롤모델이 장도연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저는 그게 안 되는 것 같아서 고민할 때가 있었다. 지금도 가끔씩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고백했다.

장도연은 "저도 오늘 아니면 말 못 할 것 같아서 이 말 한 마디만 하겠다"고 운을 뗐다.

그는 "데뷔 초에는 일이 많지 않아서 프로그램을 같이 하기 힘들었는데 요즘에는 섭외도 같이 되곤 한다. 나랑 개그 짜고 놀던 박나래가 아니라 예능에서 일하는 박나래는 최근에 알게 된 거다. 그래서 그 일기에 나래 씨 얘기를 쓴 거고 좋은 자극제라는 몇 단어에 내포된 게 정말 컸다. 방송을 대하는 자세를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늘상 자기가 먼저 솔선수범한다. 에너지가 똑같다. 어떤 프로글매을 가든. 나 아직 멀었구나, 진짜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장도연은 "박나래 씨는 좋은 본보기가 돼주는 친구"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