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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김우진·신정화, 회장기 우승…강채영, 미공인 세계신 작성
작성 : 2020년 07월 08일(수) 19:14 가+가-

강채영 /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남자 양궁 세계랭킹 3위 김우진(청주시청)이 회장기 정상에 올랐다.

김우진은 8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37회 올림픽제패기념 회장기 대학 실업 양궁대회 남자 일반부 개인전 결승에서 박성호(서울시청)를 상대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승점 6-5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우진은 남자 단체전에서도 임동현, 김우진, 신영섭과 함께 청주시청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개인전 예선 라운드 70m, 30m에서도 1위에 오르며 남자 일반부 4관왕을 달성했다.

여자부에서는 신정화(대전시체육회)가 4강에서 세계랭킹 1위 강채영(현대뫼스), 결승에서 곽진영(전북도청)을 연파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현대백화점(전훈영, 정다소미, 유수정), 혼성팀전에서는 인천(한우탁 : 인천계양구청, 권재희 : 인천광역시청)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강채영은 1440 라운드 60m 경기에서 354점을 쏴 미공인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회장기 대회는 세계양궁연맹(WA) 등록대회로, WA의 공인을 거쳐 세계신기록으로 인정받게 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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