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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3' 최종 우승 라포엠, 1차 순위 뒤집고 반전드라마 완성 [종합]
작성 : 2020년 07월 03일(금) 23:33 가+가-

팬텀싱어3 / 사진=JTBC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팬텀싱어3' 제3대 팬텀싱어는 라포엠이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는 라비던스(존노 고영열 김바울 황건하), 레떼아모르(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 라포엠(정민성 박기훈 최성훈 유채훈)의 결승 파이널 무대가 진행됐다.

이날 파이널리스트 12인은 마지막 무대를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최성훈은 "아쉬운 마음이 크다. 마지막이라고 막연히 생각하니 아무 생각이 안 난다"고 했고, 정민성은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울컥하다"고 말했다.

김성식은 "처음 왔을 때 나는 적응을 못했다. 감당할 수 없는 세계로 온 느낌이었다"고 회상했고, 박기훈은 "내가 하던 대로 노래하면 이곳에서 날 좋아할까 싶었다"고 전했다. 유채훈은 "방송에 얼굴 한 번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12인 안에 드니까 1등 하고 싶더라. 꿈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바울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말했고, 고영열은 "판소리와 소리꾼은 늘 혼자다. 다른 사람과 같은 위치에서 노래를 부르고 화음을 만드니 전우애가 생기더라"고 전했다.

프로듀서 윤상은 "그 어느때보다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가 있었던 시즌이다. 그만큼 방송을 시청해주신 분들의 음악적 기대치도 충족시켜주지 않았을까. 이미 파이널리스트의 내일은 오늘이 지나면 달라져 있을 테니 긴장하지 말고 실력을 발휘해 달라"고 격려했다.

팬텀싱어3 / 사진=JTBC


일주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앞서 결승 1차전은 라비던스가 1등, 레떼아모르가 2등, 라포엠이 3등을 차지한 상황이다. MC전현무는 "결승 1차전과 순위가 바뀌었다. 총 30만 표 중 15만 표를 라포엠이 차지했다. 2위는 10만 표를 얻은 라비던스, 3위는 4만5000표를 받은 레떼아모르"라고 전했다.

첫 번째 무대는 레떼아모르가 꾸몄다. 이들은 곡 '오체아노(Oceano)'를 선곡해 폭발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두 번째는 라비던스였다. 라비던스는 들국화의 '사랑한 후에'를 선곡했다. 마지막으로 라포엠이 출격했다. 라포엠은 라라 파비앙의 '마드모아젤 하이드'를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 결승 2차 무대가 시작됐다. 역시 레떼아모르가 시작을 알리는 무대를 꾸몄다. 라비던스는 이스라엘 음악을 들고 나와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라포엠은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우승자는 1차 프로듀서 점수 15%, 온라인 사전 투표 15%, 국민 문자 투표 70%가 반영돼 결정됐다. 프로듀서 점수 1위는 라비던스, 온라인 투표 1위는 라포엠이었다.

최종 3위는 레떼아모르였다. 김민석은 "멋진 무대에서 마음껏 노래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자리에 오기까지 많은 시행 착오를 겪은 동료들에게도 감사하다.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내 목소리로 행복을 받았다면 큰 보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위는 라비던스였고, 1위는 라포엠이 차지했다. 라포엠은 1차전 3위라는 순위를 뒤집고 반전드라마를 완성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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