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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강지영X정일우, 재회하며 해피엔딩…시청률 0.4%
작성 : 2020년 07월 01일(수) 11:49 가+가-

정일우 강지영 이학주 / 사진=JTBC 야식남녀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야식남녀'가 0%대 시청률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야식남녀'9극본 박승혜·연출 송지원)은 0.4%(이하 유료가구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0.6%보다 0.2%P 하락한 수치, 지난 6월 8일부터 접어든 0%대의 기록을 깨지 못하고 아쉬운 성적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성(정일우)과 김아진(강지영)은 진실을 밝히고자 했지만, 본부장 차주희(김수진)는 프로그램 '야식남녀' 조기종영으로 조용히 사태를 마무리하려 했다. 그러나 우연히 이 사실을 알게 된 한 기자가 박진성의 거짓말을 만천하에 폭로했다. 설상가상 김아진이 연출 데뷔를 위해 남자친구 박진성을 게이로 위장시켜 방송했다는 왜곡된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로 인해 김아진은 CK채널에서 해고됐고, '비스트로(Bistro)' 앞에는 기자들이 벌떼처럼 몰려들었다. 자신 때문에 김아진이 상처입는 걸 가만히 두고 볼 수 없던 박진성은 결국 기자들 앞에서 거짓말의 전말을 모두 털어놓으며 그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켰다. 그리고 "네가 계속 내 옆에 있으면 다치는 건 너야"라며 조용히 김아진의 곁을 떠났다.

기자들 앞에 서기 전, 그를 말리는 강태완(이학주)에게 박진성은 "지금이라도 용기를 낸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지킬 수 있을 거야. 네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 말에 용기를 낸 태완은 아버지(장현성)에게 "저 게이예요"라고 고백했다. 이를 받아들인 아버지는 "네 인생은 네 것"이라며 조용히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그렇게 한바탕 태풍이 몰아친 뒤, 여느 날처럼 지친 하루를 끝내고 이끌리듯 예전 '비스트로'가 있던 가게에 들어간 김아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씁쓸함을 달래는데, 기적처럼 그 앞에 박진성이 나타났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안녕"이라는 먹먹한 인사로 서로의 안부를, 그간의 그리움을 전했다.

한편 '야식남녀' 후속으로는 배우 손현주, 장승조 주연의 '모범형사'가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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