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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김지완 보상으로 선수 대신 현금 선택…5억6000만 원 받는다
작성 : 2020년 05월 21일(목) 19:34 가+가-

김지완 / 사진=KBL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가드 김지완을 전주 KCC로 떠나보낸 인천 전자랜드가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을 선택했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21일 전자랜드가 김지완에 대한 보상으로 선수 없이 현금 5억6000만 원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2년 전자랜드에 입단한 김지완은 올 시즌을 마친 뒤 FA 자격을 얻었다. 1990년생인 김지완은 지난 시즌 보수 순위 30위 내의 선수여서 보상선수 또는 보상금을 지불해야 하는 FA 선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CC는 지난 15일 계약 기간 5년, 보수 총액 4억 원(연봉 2억8000만 원, 인센티브 1억2000만 원)에 김지완과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KCC로부터 보상 선수 1명과 김지완의 지난 시즌 연봉 총액(2억8천만 원)의 50%, 또는 선수 없이 지난 시즌 보수 총액의 200%를 받을 수 있었다. KCC는 김지완을 제외한 3명을 보호 선수로 묶고 이를 전자랜드에 전달했다.

보호선수 명단을 살펴본 전자랜드는 보상 선수 대신 보상금 5억6000만 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한편 김지완은 2019-2020시즌 22경기에 출전해 평균 8.5점, 3어시스트, 2.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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