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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e스포츠 적극 투자 나선다
작성 : 2020년 05월 08일(금) 14:12 가+가-

사진=아프리카TV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아프리카TV가 e스포츠 발전의 선봉에 선다. 올해에도 e스포츠 사업을 공격적으로 이어가며,'콘텐츠, 시설, 게임단'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먼저 e스포츠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렸다.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외 주요 e스포츠 콘텐츠를 추가로 확보해, 국내 시청자들이 한국어로 전세계 주요 e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경우 국내 1부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비롯해 유럽의 '리그 오브 레전드 유러피안 챔피언십(LEC)', 북미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중국 공식 LoL 리그인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의 한국어 생중계 서비스를 독점으로 제공한다. 이로써 아프리카TV는 주요 지역들의 LoL 공식 리그들을 모두 제공하게 됐다.

또한 2020년 3월에는 액티비전 블리자드(Activision Blizzard)와 다년간의 e스포츠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오버워치 리그(OL)'와 국내 오버워치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OCK)'의 중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아프리카TV 워크래프트3 리그(AWL)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하스스톤(Hearthstone)'의 e스포츠 리그도 올 상반기 중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프리카TV를 '다양한 e스포츠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시도들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올해 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Teamfight Tactics, 이하 TFT)'로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인 '아프리카TV 전략적 팀 전투 시리즈 : 갤럭시(AfreecaTV TFT Series, ATS)'를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 더불어 인기 BJ들이 참가해 대결을 펼치는 아프리카TV만의 캐주얼 e스포츠 리그인 'BJ멸망전' 역시, 하스스톤, 오버워치 등 다양한 종목을 추가해 2020년 약 20여 개의 'BJ 멸망전' 리그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설 투자도 확대된다. 다양한 e스포츠, 게임 리그 뿐 아니라 스포츠, 음악, 생활 관련 문화 공연 콘텐츠가 계속해서 늘어감에 따라,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와 함께, 잠실 롯데월드 내에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을 새롭게 개장해 아프리카TV만의 '오리지널 제작 콘텐츠'를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확대해가고 있다.

▲ 핫식스 아프리카 콜로세움
프로게임단과 다양한 e스포츠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게이머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아프리카TV의 프로게임단인 '아프리카 프릭스'는 현재 e스포츠 프로게임단 LoL팀과 배틀그라운드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카트라이더, 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 하스스톤, 피파온라인4, 스트리트 파이터 등 다양한 e스포츠 종목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지원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아프리카TV는 e스포츠에 대한 투자 뿐 아니라 유저, BJ와 함께 만들어나가는 크라우드 펀딩, 기부경제 문화를 계속해서 확대가고 있다. 아프리카TV는 24일(금)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으로 펼쳐진 '2020 LoL BJ멸망전 시즌1(이하, LoL BJ멸망전)'의 크라우드 펀딩금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했다. 크라우드 펀딩금은 LoL BJ멸망전 1, 2등 팀 BJ, 아프리카TV 유저 등 약 500명의 동참으로 마련됐다. 아프리카TV도 '매칭 펀드' 방식으로 BJ와 유저들이 모은 기부금만큼을 더해 총 741만2000원의 기부금을 마련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러한 전방위 투자에 힘입어 2020년 3월 기준 아프리카TV 내 게임/e스포츠 콘텐츠 동시 접속자 수는 2019년 12월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다.

아프리카TV 인터랙티브콘텐츠사업본부 채정원 본부장은 "아프리카TV는 국내 e스포츠와 게임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더 많은 유저들이 아프리카TV를 통해 e스포츠/게임 콘텐츠를 즐기고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스포츠와 게임 유저들이 원하는 것은 언제라도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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