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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박스, 서라벌에 3-0 완승…LCK 잔류 성공
작성 : 2020년 04월 30일(목) 19:32 가+가-

사진=LCK 로고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팀 다이나믹스에 이어 샌드박스 게이밍이 치열했던 2020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승강전에서 생존에 성공했다.

샌드박스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롤파크에서 열린 2020 LCK 서머 승강전 최종전에서 서라벌 게이밍을 3-0으로 완파했다.

2020 LCK 스프링 스플릿 정규리그에서 9위에 그치며 승강전으로 밀렸던 샌드박스는 승강전 첫 경기에서도 팀 다이나믹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강등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벼랑 끝에서 그리핀과 서라벌을 상대로 연달아 승리를 거두며 가까스로 잔류에 성공했다.

샌드박스는 1세트에서 ‘페이트’ 유수혁의 첫 킬을 시작으로, 순식간에 킬 스코어를 벌리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킬 스코어의 차이를 골드의 차이로 이어간 샌드박스는 29분 만에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기선을 제압했다.

샌드박스는 2세트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탑, 미드 라인전에서 ‘서밋’ 박우태와 ‘페이트’ 유수혁이 우위를 점하며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페이트’ 유수혁의 실수로 한 차례 흐름이 끊기긴 했지만, 이후 한타 싸움에서 대승을 거두며 2세트도 손쉽게 따냈다.

승기를 잡은 샌드박스는 3세트에서도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서라벌의 전의를 꺾었고, 내셔 남작을 처치한 이후 곧바로 억제기와 쌍둥이 포탑, 넥서스를 밀어내며 잔류를 확정지었다.

LoL 챌린저스 코리아 1위를 차지한 뒤 승강전에 진출했던 서라벌은 승강전 첫 경기에서 그리핀을 꺾었지만, 이후 승자전에서 팀 다이나믹스, 최종전에서 샌드박스에 연달아 패하며 승격 실패의 쓴맛을 봤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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