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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긴급사태 선언…도쿄 올림픽 성화, 일반인 공개 잠정 중단
작성 : 2020년 04월 08일(수) 18:45 가+가-

성화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성화의 일반인 공개가 잠정 중단된다.

일본 매체 소포츠호치는 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후쿠시마현 축구경기장 J빌리지에서 전시하던 성과 공개를 중단한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0일 일본에 도착한 성화는 미야기, 이와테, 후쿠시마를 순회했다.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면서 성화 릴레이가 중단됐고, 성화는 J빌리지에 전시됐다. 전시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였으며 코로나19 예방 대책으로 마스크 착용과 함께 관람 시간을 30초로 제한했다.

그러나 7일까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5000명에 이르렀고, 사망자는 109명에 달하며 급격히 확산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수도인 도쿄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긴급사태를 선포했다.

도쿄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과 후쿠시마현의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성화 공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매체는 "성화 전시 재개 일정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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