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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외국인 3인방, 자가격리 마치고 팀 합류 "팬들과 만남 기대"
작성 : 2020년 04월 08일(수) 16:58 가+가-

뷰캐넌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외국인 선수 타일러 살라디노와 벤 라이블리, 데이비드 뷰캐넌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

삼성은 8일 "외국인 선수 3명이 자가격리를 마친 뒤 팀 훈련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한국에 들어왔지만, KBO의 지시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8일 자가격리가 해제됐다. 이 과정에서 입국 직후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코로나19 관련 검진을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라팍에서 훈련을 진행한 라이블리는 "기분이 좋다. 2주간 푹 쉬었고 다시 운동을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뷰캐넌은 라팍에 대해 "예쁜 구장이다. 좋은 운동기구도 많아 훈련하기에 적합한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창 시즌 개막을 준비할 시기에 2주나 자가격리를 했던 만큼 선수들은 훈련에 대한 의욕이 가득하다. 오랜만에 만난 동료 선수들도 반가울 수밖에 없다. 라이블리는 "2주 자가격리가 아주 지루했다. 나오게 돼 기쁘고 동료들도 반갑게 맞이해줬다"고 말했다.

살라디노는 "아무래도 격리 이후에 나온 것이기 때문에 날씨도 좋고 밖에 있는게 기분이 좋다"면서 "오늘은 첫 날이기때문에 살살 하고 이후에 점차 스윙도 하고 펑고도 받고 훈련 강도를 높일 생각"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팬들에게도 인사를 잊지 않았다. 뷰캐넌은 "점점 개막이 가까워지는 것 같다.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돼 팬 여러분들도 경기장에 찾아와 많은 응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블리도 "빨리 경기가 시작돼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했다.

마지막으로 살라디노는 "시즌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 팬 여러분들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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