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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믿는' (여자)아이들, 독보적 콘셉트에 '당당함' 더해 컴백 [종합]
작성 : 2020년 04월 06일(월) 18:08 가+가-

(여자)아이들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당당함을 내세운 앨범 '아이 트러스트'로 돌아왔다.

(여자)아이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트러스트(I trust)'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6일 오후에 진행됐다.

'아이 트러스트'는 음의 존재를 '나'로부터 시작해 '나는 나를 믿는다'라는 뜻을 의미하는 앨범이다. 즉 (여자)아이들만의 당당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리더 소연이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하다 보니까 전곡 프로듀싱을 하게 됐다"는 겸손한 말로 운을 뗐다. 이어 앨범에 관해 "한 사람의 감정인 앨범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한 사람이 겪는 일에서도 우울한 감정과 좋은 감정이 있을 수 있지 않냐. 이러한 여러 감정 등을 트랙별로 넣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여자)아이들 / 사진=방규현 기자


타이틀곡 '오 마이 갓(Oh my god)'은 곡의 전개마다 변화되는 과감한 리듬 체인지가 돋보이는 어반 힙합 장르의 곡이다. 소연은 "'오 마이 갓'은 반전이 있는 곡"이라며 "어떠한 현실에 부딪히더라도 나를 믿는다는 과정을 사랑에 빗대 전개했다"고 소개했다.

매번 독특한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여자)아이들이기에 이번 타이틀곡 '오 마이 갓'의 콘셉트 역시 궁금증을 유발했다. 소연은 "평소에도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며 "이번 곡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이세계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얻어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발표된 곡들과 다른 '오 마이 갓'만의 차별점도 공개했다. 미연은 "'오 마이 갓'은 전개마다 변화되는 과감한 리듬 체인지가 특징"이라며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퍼포먼스를 모두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발표된 곡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또 '오 마이 갓'의 퍼포먼스를 블랙과 화이트버전으로 준비했다. 두 가지 버전의 퍼포먼스를 모두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이번 앨범에는 '오 마이 갓' 외에도 '사랑해' '메이비(Maybe)' '라이언(LION)' 그리고 '오 마이 갓'의 영어 버전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됐다.

(여자)아이들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여자)아이들은 데뷔 후 앨범 발매 때마다 1위를 놓치지 않았다. 이에 이번 타이틀곡의 성적 역시 기대할 수밖에 없는 대목. 이에 (여자)아이들은 1위 공약을 내걸었다.

소연은 "음원 1등을 하게 된다면,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앨범의 전체적인 목표 또한 궁금했다. 소연은 "저희의 목표는 항상 즐겁게 음악하고 활동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며 "때문에 이번 활동 역시 멤버들끼리 즐겁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저희가 아직 공중파 1등을 못 해봤다"며 "1등을 해서 그 기쁨을 팬들과 나누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도 덧붙였다.

끝으로 (여자)아이들은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다 보니 긴장되면서도 설렌다. 동시에 팬들에게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며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꽉꽉 담은 앨범이니 팬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여자)아이들의 '아이 트러스트'는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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