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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국영 17주기 추모 물결, '아비정전' 편성·'패왕별희' 재개봉 연기
작성 : 2020년 04월 01일(수) 12:17 가+가-

장국영 / 사진=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스틸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홍콩 배우 겸 가수 고(故) 장국영이 사망 17주기를 맞았다.

만우절인 4월 1일은 장국영이 세상을 떠난 날이다.

'영웅본색' '패왕별희' '해피투게더' '아비정전' 등의 작품에 출연했던 장국영은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투신해 거짓말처럼 생을 마감했다.

장국영의 팬들은 장국영의 기일인 매년 4월 1일, 상영회나 전시회 등의 행사를 마련해 그를 추모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대신 팬들은 SNS 등에 장국영의 사진과 관련 글을 게재하며 온라인 추모회를 열고 있다. 팬들은 #張國榮 #lesliecheung 등 해시태그로 장국영을 추억했다. 중국 웨이보는 물론, 한국 포털사이트에서도 장국영의 이름이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왔다.

영화 채널도 장국영을 추모했다. OCN Movies에서는 영화 '아비정전'을, 스크린에서는 '금옥만당' 등을 편성했다.

다만 이날 국내 개봉 예정이었던 '패왕별희'의 15분 확장판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5월로 개봉이 연기됐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측은 "최근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이후 사태가 잦아들지 않자 계획대로 개봉을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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