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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매체 "2022시즌 토론토에서 류현진은 3선발"
작성 : 2020년 03월 27일(금) 11:45 가+가-

류현진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캐나다 언론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2022시즌을 상상했다.

캐나다 매체 TSN은 2022년 시즌 개막전 로스터를 예상했다. 류현진은 이 전망 속에서 에이스의 지위를 잃었다.

지난 시즌 14승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한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1위, 사이영상 2위를 마크하며 메이저리그 정상급 선발 투수로 우뚝 섰다. 류현진은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8000만 달러(973억 원)에 토론토로 이적하며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토론토의 '뉴에이스'로 거듭난 류현진은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전이 5월 중순 이후로 연기되면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캐나다 언론은 불투명해진 2020시즌보다 2년 뒤인 2022시즌 미래를 예측했다.

류현진은 많아진 나이로 인해 팀 내 특급 유망주 네이트 피어슨, 뉴욕 메츠의 노아 신더가드에 밀려 3선발 역할을 맡을 것으로 평가됐다. 매체는 2년 후, 토론토가 강속구 파이어볼러인 신더가드를 7년 2억5000만 달러(3041억 원)의 금액으로 영입할 것이라 내다봤다.

매체는 "로스 앳킨스 단장은 지난겨울 류현진에게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안기며 선발 로테이션을 재건하려 했다"며 "그러나 2022년 류현진은 만 35세에 이른다. 베테랑 좌완 투수는 에이스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1선발의 자리는 류현진에게서 피어슨으로 넘어갈 것"이라면서 "피어슨은 메이저리그에서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기 시작했다"이라며 피어슨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피어슨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룰 것으로 예상받은 신더가드는 최근 오른쪽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기로 결정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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