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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폭행 피해 여성에게 손해배상 무응답→감치재판 서나
작성 : 2020년 03월 26일(목) 16:21 가+가-

박유천 / 사진=DB

1[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최근 은퇴를 번복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성폭행 피해 여성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감치재판에 서게 됐다.

26일 일요신문은 박유천이 성폭행 피해 여성 A씨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 않아 4월 22일 감치재판에 서게 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A씨는 2016년 12월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그를 신고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12월 박유천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고 박유천 소유의 오피스텔 1억 원의 가압류 신청을 했다.

이에 박유천 측은 소장 접수 이후 3개월가량 의견서 등을 제출하지 않아 판결 선고가 잡힌 상태였으나 뒤늦게 소송위임장과 무변론 판결 선고기일 취소 통지서를 발송하면서 판결 선고가 취소되고 조정 기일이 열린 바 있다.

그러나 박유천은 배상액 확정에 응답하지 않았고 가압류된 오피스텔은 세금 미납으로 공매에 넘어갔다는 사실이 함께 전해졌다.

이에 A씨 측은 손해배상금 5000만 원과 이를 지급하지 않아 발생한 이자를 징수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박유천에게 '재산명시신청'을 제기했으나 이 역시 답변을 받지 못 해 감치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박유천이 직접 법원에 출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박유천은 지난해 7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그는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에서 은퇴하겠다"고 초강수를 뒀으나 전 연인인 황하나의 마약 혐의 조사 과정에서 마약 투약 사실이 드러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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