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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앳킨스 단장 "7이닝 더블헤더 도입 고려해야"
작성 : 2020년 03월 26일(목) 13:14 가+가-

로스 앳킨스 단장 / 사진=Gettyimages 제공

1[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로스 앳킨스 단장이 2020시즌 7이닝 더블헤더 도입안을 제시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앳킨스 단장은 26일(한국시각) 현지 매체들과의 전화 기자회견에서 "이닝 단축과 더블헤더 도입은 우리가 고려해야 할 사항"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북미 전역을 강타하면서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95년 이후 처음으로 리그 개막일을 연기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이 5월 중순까지 뒤로 미뤄진 가운데, 언제 다시 재개될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앳킨스 단장은 올 시즌 경기 수를 어느정도 유지하기 위해 7이닝 더블헤더를 제안했다. 7이닝 더블헤더는 마이너리그와 미국 대학야구에서 우천 취소 또는 일정 소화가 어려워졌을 때 시도하고 있는 제도다.

앳킨스 단장은 "지금은 창의성과 열린 마음이 메이저리그 사무국에 필요하다"며 "(7이닝 더블헤더가) 규정된 경기는 아니다. 불펜과 팀들은 9이닝 경기를 위해 조직이 됐다. 그러나 새로운 시도에 도전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콜로라도 로키스의 버드 블랙 감독과 뉴욕 양키스의 애런 분 감독도 7이닝 더블헤더의 필요성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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