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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진-전재익, 동계체전도 펄펄…결승전 안착
작성 : 2020년 02월 18일(화) 10:20 가+가-

송유진과 전재익 / 사진=DB

[의정부=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경상북도 대표 경북체육회B(송유진-전재익)가 부산광역시컬링협회(임예진-이동인)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경북체육회B는 18일 오전 9시 의정부 컬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컬링 일반부 믹스더블 준결승전에서 부산컬링협회를 10-2로 완파했다.

경북체육회B는 최근 진행 중인 2019-2020 코리아 컬링리그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한 강팀이다.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송유진과 전재익의 다양한 매력이 화제를 모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전날 예선에서 서울시립대(이지영-김민찬)를 8-2, 8강에서 대전광역시컬링경기연맹(이윤지-천도경)을 10-2로 완파했던 경북체육회B는 준결승전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순항을 이어갔다.

경북체육회B는 후공으로 맞이한 1엔드에서 송유진의 절묘한 컴어라운드샷으로 2점을 선취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기세를 탄 경북체육회B는 2엔드에서 부산에 단 1점 만을 내준 뒤 다시 3엔드 후공을 가져왔다. 이어 전재익이 하우스에 차곡차곡 스톤을 모아둔 뒤 송유진의 테이크아웃샷으로 대거 6득점, 순식간에 8-1로 차이를 벌렸다.

이후 경북체육회B는 4엔드와 5엔드에서 각각 1점을 스틸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6엔드를 1실점으로 막은 경북체육회B는 상대의 악수 신청을 받아내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경북체육회B는 잠시 뒤인 오후 5시 같은 장소에서 경기도컬링경기연맹(박정화-김산)과 금메달을 다툰다. 경기도연맹은 준결승전에서 강원도컬링경기연맹(김은비-이예준)을 11-3으로 제압하고 결승행 티켓을 소네 넣었다.

경북체육회B와 경기도연맹은 코리아 컬링리그에서 두 차례 만나 모두 경북체육회B가 승리했다. 그러나 첫 맞대결에서는 슛아웃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던 만큼 결승전에서도 치열한 승부가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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