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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 재점화? 부작용은 환청 환시까지 [종합]
작성 : 2020년 02월 17일(월) 18:47 가+가-

연예계 프로포폴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유명 연예계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유명 영화배우 A씨가 친동생 이름으로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10차례 이상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정확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A씨가 프로포폴을 투약받은 강남 성형외과에서는 또 다른 연예인과 기업인도 프로포폴을 진료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기획사 대표인 B 씨도 차명으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포폴은 1977년 개발된 정맥주사용 마취유도제다. 주로 성형이나 피부 미용 시술, 수면 내시경 등에 사용된다. 투약시 짧은 시간 잠을 깊이 잔 것과 같은 느낌을 줘 피로 회복과 불안감 해소 기능이 있다.

그러나 반복 투여시 중독은 물론, 호흡 문제와 심정지가 올 수 있는 만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다.

지난 2013년에도 배우 박시연, 장미인애, 이승연 등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으로 기소된 바 있다. 방송인 에이미도 2012년 서울 강남의 네일숍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로 그해 11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09년 사망한 마이클 잭슨의 사인이 프로포폴 과다 투입으로 인한 심정지로 알려졌다.

프로포폴의 오남용 혹은 중독의 경우 불안, 우울, 충동 공격성, 환청, 환시까지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떄문에 국내에서는 2011년 2월부터 마약류의 하나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됐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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