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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호주여자오픈 첫날 6언더파 순항
작성 : 2020년 02월 13일(목) 13:47 가+가-

이정은6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이정은6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정은6는 13일(한국시각)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파73)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7타를 쳤다.

지난해 US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이정은6는 지난 6일 개막한 ISPS 한다 빅 오픈에 올해 처음 출전했지만 3라운드에서 2차 컷 탈락을 당했다.

자존심 회복에 나선 이정은6는 현재 오후 2시 7언더파 66타인 조디 이워트 새도프(영국)가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1타 뒤진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오후 조 선수들이 경기를 진행 중으로 순위 변동 가능성이 남아 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이정은6는 첫 홀부터 버디를 낚았다. 이후 1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지만, 16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렸다. 그러나 곧바로 17,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탔다.

이정은6는 후반 들어서도 2,3번 홀에서 2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흐름을 탔고, 5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이정은6는 7번 홀에서 보기를 했다. 후반 막판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밖에 한국 선수 최나연은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 초청받은 최혜진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한편 오후 조에서는 박인비, 유소연, 조아연, 임희정, 신지애 등이 나선다. 지난 9일 빅 오픈에서 6년7개월 만에 LPGA 통산 3승째를 거둔 박희영도 오후 조에서 대기한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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