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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로봇심판 시범운영 대행업체 입찰 실시
작성 : 2020년 02월 12일(수) 15:56 가+가-

사진=KBO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로봇심판) 도입을 위해 첫 발을 내딛는다.

KBO는 12일 "자동 볼·스트라이크 판정 시스템(로봇심판) 시범운영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로봇심판 시스템을 개발, 설치해 일부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시범 운영하고 향후 단계별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심판판정의 정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본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2020년 퓨처스리그 로봇심판 운영방식에 대한 기획, 필요 장비, 프로그램 개발과 설치를 담당하게 되며, 퓨처스리그 후반기 일부 경기 시범 도입에 대한 운영 일체를 대행하게 된다. 또한, 향후 로봇심판과 관련 단계별 추진계획과 발전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연구용역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 지원금으로 시행되는 본 사업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 및 입찰제안서를 확인한 후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준비해 3월 24일(화) 오후 3시까지 KBO 운영팀(5층)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는 불가하다.

한편, 이번 사업의 방향성과 입찰 일정 및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설명회가 24일(월) 오후 3시 야구회관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업체는 업체명과 참가자 이름, 소속, 직책, 연락처를 기재해 20일(목) 오후 4시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참석 가능 확정 여부는 신청자에게 개별 회신될 예정이며, 신청 상황에 따라 업체별 참가 인원이 제한될 수 있다.

입찰 참가자격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나라장터 공개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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