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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매체 "김광현, '기생충' 이래 최고의 한국 수출품" 기대감↑
작성 : 2020년 02월 11일(화) 17:31 가+가-

김광현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미국 현지 매체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구단에 합류한 뒤 첫 훈련을 소화한 김광현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미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세인트루이스 구단에 합류해 첫 훈련을 소화한 김광현의 소식을 전했다.

기사는 '기생충 이래 최고의 한국 수출품인 김광현이 스프링캠프에 왔다'는 제목으로 이목을 끌었다.

매체는 KBO 리그 최고의 투수가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신인으로 데뷔하는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간의 5선발 경쟁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스프링캠프에 합류한 김광현과 마르티네스는 선발진에 합류해 시범경기를 준비한다. 시범경기 결과에 따라 두 선수 중 한 명은 5선발을 맡고 나머지 한 명은 불펜으로 간다.

김광현은 "선발로 뛰고 싶다"면서도 "팀에서 원하는 어떤 역할이든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존 모젤리악 야구 운영부문 사장은 "두 선수 중 한 명만 선발투수로 나설 것이라는 단편적인 사고를 경계해야 한다. 스프링캠프 초반이기때문에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크 쉴트 감독은 "김광현의 날카로운 슬라이더, 스트라이크를 꽂을 수 있는 커브, 패스트볼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김광현을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자발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그는 전사다. 경쟁하는 것을 좋아하고 대단한 종료이고 이 순간을 즐길 줄 아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유쾌해 보인다. 여기 있는 것에 흥분된 것처럼 보인다. 김광현은 선발과 불펜에서 던질 수 있다"면서 "분명히 좋은 출발"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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