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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점' 차준환, ISU 男 피겨 싱글 세계랭킹 10위…유영 17위
작성 : 2020년 02월 10일(월) 15:34 가+가-

차준환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고려대 입학 예정)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가 발표한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세계랭킹에서 10위에 올랐다.

차준환은 9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 2020 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8.78점, 예술점수(PCS) 86.28점을 합해 175.06점을 올렸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90.37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총점 265.43점으로 2018년 그랑프리 파이널(263.49점)에서 세웠던 자신의 역대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이번 대회 최종 5위를 기록했다.

경기 후 ISU는 남녀 싱글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이번 대회 남자 싱글 5위에 자리한 차준환은 랭킹 포인트 3205점을 받으며 세계랭킹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ISU가 발표한 세계랭킹에서 10위권 안에 진입한 것은 차준환이 처음이다.

유영 / 사진=DB


이번 대회 여자 싱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유영(수리고)은 랭킹 포인트 2572점으로 17위로 뛰어올랐다. 올 시즌 본격적으로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10월 캐나다에서 열린 ISU 그랑프리 대회 스케이트 캐나다에서 동메달을 따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 8위에 오른 임은수(신현고)는 3015점으로 세계랭킹 12위에 올랐다. 또한 대회 6위에 오른 김예림(수리고)은 19위에 랭크됐다.

이밖에도 여자 세계랭킹 1위는 2연패를 달성한 키히라 리카(일본)가 차지했다. 남자 세계랭킹 1위는 미국의 네이선 첸(4810점)이 자리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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