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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AT&T 페블비치 프로암 우승…'디펜딩챔피언' 미켈슨 3위
작성 : 2020년 02월 10일(월) 14:46 가+가-

닉 테일러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닉 테일러(캐나다)가 AT&T 페블비치 프로암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테일러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 78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9언더파 268타를 기록한 테일러는 2위 케빈 스트릴먼(미국)을 4타 차로 제치고 챔피언에 올랐다. 테일러는 2014년 11월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이후 4년 3개월 만에 PGA투어 2승째를 기록했다.

테일러는 이날 경기에서 4번홀과 5번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흐름을 잡은 테일러는 6번홀에서 이글을 낚아채며 전반에만 4타를 줄였다.

테일러는 후반 들어 11,12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주춤했다. 이어 14번홀에서는 더블 보기를 기록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아쉬움을 삼킨 테일러는 15번홀과 17번홀에서 버디를 올리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필 미켈슨(미국)은 한 타 차 2위로 최종 4라운드를 출발했지만 2타를 잃으며 14언더파 273타로 3위를 마크했다. 미켈슨은 이 대회에서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됐다.

한편 미켈슨에 이어 제이슨 데이(호주)가 11언더파 276타로 4위에 올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4라운드 최고 성적인 5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8언더파 298타로 공동 9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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