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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미켈슨, AT&T 페블비치 프로암 3R 단독 2위…대회 2연패 시동
작성 : 2020년 02월 09일(일) 12:00 가+가-

필 미켈슨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백전노장 필 미켈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사흘째 선두와의 격차를 줄이며 대회 2연패를 향해 성큼 다가섰다.

미켈슨은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미켈슨은 중간합계 16언더파 199타로 단독 선두 닉 테일러(캐나다, 17언더파 198타)에 1타 뒤진 단독 2위를 마크했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미켈슨은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만 총 5번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도 정상에 오른다면 이 대회 역대 최다 우승자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미켈슨은 이날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기세를 탄 미켈슨은 6번홀에서도 1.3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1타를 더 줄였다.

미켈슨은 후반 12번홀에서 첫 샷이 벙커에 빠지며 보기를 범했다. 아쉬움을 삼킨 미켈슨은 이후 13번홀과 1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채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어 마지막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이날 경기를 마무리했다.

테일러, 미켈슨에 이어 중간합계 14언더파 201타를 친 제이슨 데이(호주)가 단독 3위에 오르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이어 케빈 스틸맨과 매트 에브리(이상 미국)가 중간합계 11언더파 204타로 공동 4위를 마크했다.

한편 한국 선수 최경주와 강성훈, 김시우 모두 부진하며 컷 탈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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