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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태국·싱가포르 대회 취소…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
작성 : 2020년 02월 05일(수) 13:49 가+가-

고진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갤럭시아SM)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2020시즌 첫 대회 참가를 미뤘다.

당초 고진영은 오는 20일부터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혼다 타일랜드 여자미국프로골프(LPGA)에 참가해 2020시즌 출발을 알릴 예정이었다. 이후 27일부터는 싱가포르로 넘어가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세계 곳곳에 확산함에 따라 고진영은 혼다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지 않기로 5일 결정했다. 고진영 측은 이 같은 뜻을 이날 LPGA 투어 측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LPGA 투어 홈페이지에 나온 혼다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참가 명단에도 고진영의 이름은 빠져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혼다 타일랜드 출전 명단에서 고진영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가 골프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서 지난달 31일 LPGA 투어는 다음달 5일부터 나흘 동안 중국 하이난에서 열릴 예정이던 블루베이 LPGA 대회를 취소했다. 미국프로골프(PGA)도 중국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퀄리파잉 대회 장소를 변경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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