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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맨' 서지석 "10년 넘게 일한 매니저에 배신 당해" 눈물
작성 : 2019년 11월 22일(금) 13:49 가+가-

워킹맨 서지석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워킹맨' 서지석이 인생에서 힘든 시절을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MBC 스페셜 '워킹맨'에서는 마흔을 앞둔 배우 서지석, 이규한, 김지훈이 목호항에서부터 화진포까지 이어지는 해파랑길 위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지석은 깊은 속마음부터 잔망스러운 장난기까지 보여주며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서지석은 '워킹맨'에서 일명 '저질체력 허언증러'로 통했다. 이규한은 서지석에게 "눈치가 좀 빨랐으면 오는 길에 숙소가 어딘지 알아봤을 거야"라고 지적했다. 이에 서지석은 "나 알 것 같아. 저기인가?"라고 말을 더듬어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후 서지석은 연기 인생에서 최악의 시절을 털어놨다. 그는 "10년 넘게 함께하던 오랜 매니저와 함께 회사를 차렸는데 배신을 당했다"며 "아무에게도 속내를 털지 못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먼저 손 내밀어 준 아내가 너무 고마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해파랑길을 걷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들이 긍정적으로 많이 변했고, 희망을 갖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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