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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AFF 올해의 감독 선정…최고의 선수는 응우옌 꽝하이
작성 : 2019년 11월 08일(금) 23:41 가+가-

박항서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고 있는 박항서 감독이 아세안축구연맹(AFF)이 최고의 감독으로 뽑혔다.

박항서 감독은 8일(한국시각) 베트남 하노이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AFF 어워즈에서 올해의 감독을 수상했다.

AFF 올해의 감독상은 10개국으로 구성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나라들 중에서 최고의 대표팀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항서 감독은 2017년 10월 베트남 국가대표팀의 지휘봉을 잡았다. 이후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준우승을 시작으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10년 만에 스즈키컵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변방에 머물러 있던 베트남 축구를 아시아 중심으로 옮겨왔다.

박항서 감독은 이어 올해 초 펼쳐진 아시안컵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베트남 축구 역사상 12년 만에 이뤄낸 쾌거였다.

박항서 감독은 이후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2승1무를 거두며 순항하고 있다.

박항서 감독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7일 베트남축구협회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어 이날 곧바로 AFF 올해의 감독에 뽑혀 겹경사를 맞았다.

한편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박항서 감독의 제자 응우옌 꽝하이(하노이)는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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