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무료만화
최신기사 ▽
'턱 부상 당한' 요키시, 4이닝 6실점 아쉬운 성적
작성 : 2019년 10월 22일(화) 20:42 가+가-

사진=방규현 기자

[잠실=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키움의 요키시가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키움의 선발투수 요키시는 22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 1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서 4이닝 동안 9피안타 2볼넷 3탈삼진 6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1회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은 요키시는 2회 때 무너졌다. 1사 후 3연속 안타를 얻어맞았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김재호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며 1점을 헌납했다. 박세혁에게 1타점 적시타까지 허용하며 1점을 더 내줬다. 박건우와 정수빈은 각각 삼진과 포스 아웃으로 돌려세우며 더 이상의 점수는 빼앗기지 않았다.

3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요키시는 4회에 급격히 흔들렸다. 1사 3루 상황에서 김재호에게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1타점 적시타를 허용했다. 이후 박세혁은 땅볼로 돌려세웠지만, 박건우의 타석 때 3루수의 실책으로 2루에 있던 김재호에게 홈 베이스를 내줬다.

사진=방규현 기자


이후 정수빈의 타석 때 요키시는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했다. 박건우의 도루를 막기 위해 포수 박동원이 2루수에게 송구하는 과정에서 공이 요키시의 턱으로 향했다. 이때 두산의 박건우는 3루까지 진루. 요키시는 마운드에 주저앉았고, 고통을 호소하며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다. 몇 분 후 요키시는 다행히 코치진에게 괜찮다는 사인을 보냈고, 투구를 이어갔다.

하지만 부상의 여파 때문이었을까. 요키시는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정수빈이 볼넷을 내주며 2사 1,3루 상황을 자초했고, 결국 페르난데스에게 2타점 적시타를 얻어맞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페르난데스는 태그 아웃시켰다.

이후 요키시는 5회초 이영준과 교체됐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스투 주요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