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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 KB금융 스타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것"
작성 : 2019년 10월 18일(금) 18:27 가+가-

임희정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신인' 임희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둘째날 공동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임희정은 1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666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박소연, 박민지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이날 1번 홀에서 시작한 임희정은 4번 홀에서 첫 버디를 솎아낸 뒤 8번 홀에서도 버디를 쳤다.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지만, 12번, 13번 홀 2연속 버디를 낚아내며 질주했다.

경기를 마친 임희정은 "버디가 안 떨어져도 마음을 가다듬으며 멘탈을 정비했다. 어제 좋은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다음날은 잘 안될 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내일은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경기에 임할 때 매 라운드 새로 시작한다고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더라. 물론 우승 욕심을 있지만, 아직 2라운드나 남았으니 최대한 열심히 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동 선두에 자리한 박소연은 "첫 홀에 티샷 실수를 해서 대회 전체적으로 잘 안 풀릴 줄 알았다. 그 다음 홀부터 버디가 나오면서 흔들린 샷을 교정할 수 있었다.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 오늘 특히 아이언샷이 잘돼 좋은 스코어에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꼽을 수 있겠다"며 "지금까지 좋은 성적이 나올 때는 공격적으로 플레이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체력이 고갈되면서 공격적인 플레이를 못했던 것 같다. 내일부터는 더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잘 풀도록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쳐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린 박민지는 "생각했던 공략이 잘 맞아 떨어지면서 좋은 성적을내서 만족스럽다. 스코어를 더 줄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내 그러한 부담감을 최대한 없애려고 했다"며 "과감한 플레이를 하면 우승권에 가기 유리할 것 같다. 핀이 100M 안에 있을 때는 과감히 샷을 쏘겠다. 내일 같은 조 선수들이 다같이 팽팽한 분위기를 이어가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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