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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지 말라"…빅토리아, 中 웨이보에 악플러 저격
작성 : 2019년 10월 18일(금) 07:20 가+가-

빅토리아 설리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가 악성 댓글 게시자를 저격하고 나섰다.

빅토리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중국어로 "언제부터 웨이보, 위챗, 인스타그램이 지배됐나"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제발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며 "선의의 충고와 제언도 그 선이 있는 것이다. 제발 그 선을 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빅토리아는 "본인의 인생도 엉망진창이면서 어떤 자격으로 타인에게 '이것은 해라' '이것은 하지 말아라' 하는 거냐"며 "모든 사람의 인생은 다 다르고 유일무이한 것인데 과연 누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살라고 말할 자격이 있나"고 의문을 던졌다.

마지막으로 그는 "본인 인생을 살라. 현재를 살고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적었다.

앞서 빅토리아는 에프엑스 멤버들과 함께 설리의 발인식에 참석했으나 일부 누리꾼들은 이들이 SNS 등을 통해 추모글을 게재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결국 빅토리아는 해당 글을 통해 과도한 비난을 쏟아낸 일부 누리꾼들을 저격한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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