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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 공효진에 경고 "사람 조심해라" [TV캡처]
작성 : 2019년 10월 10일(목) 22:41 가+가-

공효진 강하늘 /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 이정은이 딸 공효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에서는 정숙(이정은)의 묘한 행동을 느낀 동백(공효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백은 정숙과 떡볶이를 먹으며 "까불이가 설치고 동네 눈도 무섭고 집주인이 나가래도 동네 집값이 너무 싸서 이사를 못 가겠다"고 한탄했다.

그러나 가만히 통장을 보던 정숙은 "여기 나온 보험이 생명보험이냐"고 물었다. 이에 동백은 "엄마도 그냥 빨리 갈 길 가라. 다른 자식 있는지 빨리 생각해내라. 아니면 요양원이라도 가"라며 "나랑 살아봤자 좋은 거 없다. 엄마도 혼자 고달픈 게 나을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이를 들은 정숙은 "혼자 두면 사고 친다. 못난 놈은 못난 마음을 먹고 나쁜 놈은 나쁜 마음을 먹는다. 혼자 고달프고 화가 나고 악에 받치면 거울에서 괴물이 나온다"며 "사람들 얼굴이야 다들 착해 보이지. 너 사람 조심해라"라고 말해 동백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정숙은 다급하게 택시를 잡으며 어딘가로 향했다. 이에 동백은 "어디로 가냐. 말을 해주고 가야 하지 않냐"고 그를 붙잡았다. 그러나 정숙은 "왜 내가 어디 갈까 봐 겁나?"라고 말하며 자리를 피해 긴장감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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