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무료만화
최신기사 ▽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아픔 고백 "까불이 사건 당시 악플, 날 찔러" [TV캡처]
작성 : 2019년 10월 10일(목) 22:11 가+가-

공효진 강하늘 /사진=KBS2 동백꽃 필 무렵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이 까불이 사건 이후 악성 댓글에 시달렸던 과거를 고백했다.

10일 밤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연출 차영훈)에서는 동백(공효진)의 가게를 습격한 의문의 연쇄 살인범 까불이의 흔적이 발견됐다.

이날 황용식(강하늘)은 "카메라 위치까지 아는 놈이 범인이다. 헤매지 않고 정확히 카메라를 가렸다"고 추측했다. 이어 "어제 카메라를 달았으니 가게에 왔던 놈들 중에 범인이 있을 것"이라며 "분명 그 전 촬영분에는 찍혔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변 소장은 "윗선에 보고하고 현장보존부터 하자"며 "감식반도 부르고 일단 범인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황용식은 "기자들도 부르고 폴리스 라인도 치고 그 난리를 피울거냐"며 타박을 가했다.

이를 듣던 동백은 자신이 몇 년 전 스크랩해놓은 까불이 사건 목격자 신문 기사를 가져왔다. 그는 "나보고 직업여성이라고 했다. 연쇄살인은 다 더러운 여자가 당하는 거라고, 나에게 행실 똑바로 하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5년이 지났는데 그 댓글들이 아직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기억난다. 까불이는 나를 안 죽였지만 사람들은 나를 찔렀다"며 "필구(김강훈)가 매일 인터넷을 하는데 혹시나 그런 말을 볼까 봐 무섭다. 필구가 봤다면 평생 기억할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가장 많이본 뉴스

실시간 HOT 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