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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5관왕' 김서영, 박태환 제치고 제100회 전국체전 MVP 등극
작성 : 2019년 10월 10일(목) 16:59 가+가-

김서영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인어공주' 김서영(경북도청)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10일 "이번 대회에서 유일하게 5관왕에 오른 김서영이 기자단 투표 총 54표 중 33표를 획득, 대회 MVP가 됐다"고 발표했다.

수영 4관왕에 오른 박태환(인천체육회)이 10표를 받아 김서영의 뒤를 이었다. 이어 양궁 남자 50m에서 세계신기록을 기록한 김우진(청주시청)이 5표를 얻었다.

김서영은 이번 대회에서 수영 여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와 400m, 계영 400m와 800m, 혼계영 400m에서 모두 우승을 자치해 유일한 5관왕이 됐다. 특히 계영 800m에서는 8분04초24의 기록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고, 계영 400m(3분43초56)와 혼계영 400m(4분04초40)에서는 대회 신기록을 작성했다.

대회 폐막 전날인 9일까지 3관왕에 오른 김서영은 대회 마지막날 개인혼영 400m와 혼계영 4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서영이 전국체전 MVP가 된 것은 2016년 충남 대회 이후 두 번째다.

5관왕에 오른 김서영은 "100번째 체전에서 생애 첫 5관왕이 돼 너무 기쁘고 그 의미가 한층 깊은 것 같다"며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한 준비 단계에서 큰 힘과 희망을 얻을 수 있는 대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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