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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사령탑, 새 시즌 출사표 "열심히 준비했다"
작성 : 2019년 10월 10일(목) 14:34 가+가-

사진=방규현 기자

[청담=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V-리그 남자부 7개 구단 사령탑이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출사표를 던졌다.

도드람 2019-2020 V-리그 남자부 미디어데이가 10일 오후 서울 청담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남자부 7개 구단의 사령탑과 대표 선수, 외국인 선수가 참석해 새 시즌을 맞이하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은 "비시즌에 부상 선수들은 회복에 중점을 뒀다. 또 어린 선수들의 기량 발전에 신경 썼다. 기량이 많이 올라온 것 같아 만족스럽다"면서 "시즌 시작 전 부상 선수들이 회복했는데 아직 조금 모자란 편이다. 잘 극복해서 준비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대한항공 박기원 감독도 "비시즌 동안 부상과의 전쟁을 했다고 할 정도로 부상 선수가 많았다. 다행히 잘 치료가 돼서 지금은 리그를 준비하고 있다"며 "준비 과정에 차질이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우리카드 신영철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준비를 많이 했다. 포커스를 맞추자면 세터와 레프트 한성정의 호흡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고, 삼성화재 신진식 감독은 "우리도 부상 선수가 많았다. 시즌 초에도 부상 때문에 어렵겠지만, 기존 선수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 시즌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OK저축은행 석진욱 감독은 "우리는 범실을 줄이는데 신경을 썼다. 새로운 전략, 운영방법 도입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올 시즌 많이 응원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즌을 앞두고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KB손해보험 권순찬 감독은 "산체스가 부상으로 교체돼 많은 걱정을 하실 것 같다. 일단 국내 선수들이 훈련하며 한 단계 올라왔다고 생각한다"며 "브람이 합류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처음 부임하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이 상실된 상태였다. 회복하는데 중점을 뒀다"면서 KOVO컵을 치르며 걱정과 염려가 많은 것 같은데, '걱정 반, 염려 반'을 '기쁨 반, 환호 반'으로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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