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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엠, '엘렌쇼'로 美 방송 데뷔…이수만 직접 현장 찾아 조언
작성 : 2019년 10월 10일(목) 09:45 가+가-

슈퍼엠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슈퍼엠(SuperM)이 미국 NBC의 토크쇼 ‘엘렌 드제너러스 쇼’(The Ellen DeGeneres Show, 이하 ‘엘렌쇼’)를 통해 성공적인 방송 데뷔 무대를 가졌다.

슈퍼엠은 지난 9일 오후(현지시각) 방송된 인기 프로그램 ‘엘렌쇼’에 출연,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쟈핑(Jopping)’ 무대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해 미국 전역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엘렌쇼’를 진행하는 유명 코미디언 겸 배우 엘렌 드제너러스(이하 엘렌)는 “한국 팝스타들로 이뤄진 슈퍼그룹으로, ‘K팝 어벤져스’로 불리고 있다”고 슈퍼엠을 소개한 뒤 “오늘이 슈퍼엠의 미국 첫 TV 데뷔지만, 이미 매우 성공한 분들이라는 걸 알고 있다. 슈퍼엠을 보기 위해 팬들이 밤새워 기다렸다”고 덧붙이며 슈퍼엠의 높은 인기를 전했다.

‘쟈핑’ 무대가 시작되자, 관객들은 엄청난 환호를 보내며 즐겼고, 슈퍼엠은 압도적인 퍼포먼스의 강렬한 무대를 선사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무대 이후 이어진 토크에서 슈퍼엠은 타이틀 곡 ‘쟈핑’의 의미를 동작을 통해 소개하며 엘렌에게 가르쳐 주는 등 재치 있는 멘트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엘렌이 고릴라 및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 ‘엘렌 펀드(The Ellen Fund)’에 기부금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슈퍼엠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쟈핑’뿐만 아니라 수록곡 ‘아이 캔트 스탠드 더 레인(I Can't Stand The Rain)’ 무대도 선사해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이 무대는 ‘엘렌쇼’의 웹사이트인 ‘엘렌 튜브(Ellen Tube)’를 통해 공개됐다.

더불어 ‘엘렌쇼’가 슈퍼엠의 첫 방송 무대인 만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도 직접 녹화 현장을 찾아 멤버들을 격려하고, 리허설부터 지켜보며 무대에 대해 섬세하게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슈퍼엠은 11월부터 미국 텍사스, 시카고, 뉴욕,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주요 도시에서 첫 미니앨범을 소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위 아 더 퓨처 라이브(We Are The Future Live)’ 공연을 개최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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