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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29득점 맹활약' SK, LG 3연패 수렁에 빠트려
작성 : 2019년 10월 09일(수) 21:22 가+가-

김선형 / 사진=KBL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창원 LG 세이커스를 3연패 수렁이 빠트렸다.

서울 SK는 9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105-7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SK는 2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LG는 개막 후 3연패에 빠졌다.

이날 서울 SK는 자밀 워니가 29득점, 김선형이 17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반면 창원 LG는 김시래가 25점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서울 SK는 워니와 안영준의 연이은 득점포로 11-2로 앞서나갔다. 이에 질세라 LG는 김시래를 비롯해 강병현과 조성민이 매서운 손끝을 자랑하며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워니가 골밑을 단단하게 지킨 SK는 점수를 계속 쌓아 나갔다. 여기에 최부경과 최준용의 득점까지 더해져 서울 SK는 1쿼터를 25-19로 마무리 지었다.

2쿼터도 서울 SK의 것이었다. 초반 3점 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SK지만 '팀 에이스' 워니와 김선형의 돌파에 이은 득점으로 다시 점수 차를 벌렸다. 3쿼터도 서울 SK가 49-31로 앞선 채 마무리 됐다.

창원 LG는 3쿼터 초반 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단숨에 12점을 쌓았다. 그러나 이미 벌어진 점수 차를 모두 좁히기에는 무리였다. 서울 SK는 최준용과 워니의 높이를 앞세워 다시 여유 있게 점수 차이를 벌렸다. 최준용의 외곽 활약과 워니의 속공, 여기에 김선영의 돌파까지 나오며 서울 SK는 3쿼터를 77-59로 마쳤다.

이 흐름은 4쿼터에도 이어졌다. 창원 LG는 최대한 점수 차를 좁히려 고군분투했지만, 김선형의 코트 속 활약을 막지 못했다. 이날 경기는 주도권을 쥐었던 서울 SK의 승리로 끝났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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