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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간판 축구 스타' 슈바인슈타이거, 은퇴 선언 "때가 왔다"
작성 : 2019년 10월 09일(수) 10:34 가+가-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레전드로 불리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35, 독일)가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8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드디어 때가 왔다"고 입을 뗀 후 "여러분과 나의 팀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그랜드), 시카도 파이어(미국), 독일 국가대표팀, 그리고 나의 아내와 가족이 보내준 응원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은퇴를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 유소년팀을 거친 슈바인슈타이거는 2002년 바이에른 뮌헨 1군에서 프로 무대 데뷔를 했다. 초기에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슈바인슈타이거는 이후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한 층 더 성장했다.

뮌헨에서 그는 500경기를 출전하며 분데스리가 8회 우승을 비롯해 2012-2013시즌 유럽추국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거쳐 시카고 파이어에서 2년을 보냈다.

독일 대표팀에서도 그가 남긴 업적도 상당하다. 대표팀에서 통산 121경기에 나서 24골을 기록, 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슈바인슈타이거는 앞으로 독일 대표팀 코치로 요하임 뢰프 감독을 보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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