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무료만화
최신기사 ▽
'퍼포먼스 맛집' 에이티즈, 미슐랭 안무 업고 국내 인지도 높인다 [종합]
작성 : 2019년 10월 08일(화) 15:56 가+가-

에이티즈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강렬한 퍼포먼스로 국내 접수에 나섰다.

에이티즈(김홍중, 박성화, 정윤호, 강여상, 최산, 송민기, 정우영, 최종호)의 첫 번째 정규앨범 '트레져 EP.핀 : 올 투 액션(TREASURE EP.FIN : All To Action)' 발매 쇼케이스가 8일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홍중은 "첫 정규앨범이다보니까 1년 동안 성장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신경 많이 쓰고 노력 많이 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종호는 "준비를 너무 많이 해서 긴장도 많이 했는데 무대 하고 나니까 준비한 과정들을 잘 해낸 게 뿌듯하다. 후련함도 있다"고 했고, 여상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노력을 했는데 헛되지 않게 멋있게 잘 나와서 결과가 감동이었다"고 돌아봤다.

타이틀곡 '원더랜드(WONDERLAND)'는 에이티즈가 여태까지 보여준 장르들의 완결판으로, 트레져 시리즈 여정 속 울려 퍼지는 '에이티즈표 행진곡'이다.

에이티즈는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강렬했던 모습의 종결"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강렬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다. 종호는 "하루에 6, 7시간 안무 연습을 했다. 여덟 명이서 한 조화를 이룰 수 있게 중점을 두고 연습했다"고 떠올렸다.

홍중은 "데뷔초부터 워낙 강렬한 콘셉트를 했었어서 지금 이런 콘셉트를 하는 데 있어서 이질감은 없다. 이런 것들을 표현하려고 거울 보면서 연습을 많이 한다. 지금은 저희한테 자연스러운 콘셉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의 콘셉트 자체가 무기인 것 같다. 데뷔 때부터 쭉 가져오던 강렬한 콘셉트와 강렬한 세계관들이 큰 무기이지 않을까 싶다. 에이티즈 표 스타일, 에이티즈 표 무대가 가장 큰 무기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상은 "팬분들이 저희에게 무대 맛집, 퍼포먼스 맛집, 미슐랭 얘기를 해주신다. 요즘은 마라맛, 매운맛 말씀도 많이 해주신다. 누구보다 맵고 누구보다 강렬하고 아주 살짝은 달콤하지만 아주 멋있는 퍼포먼스 아이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에이티즈의 깊어진 감성을 만나볼 수 있는 '안개'를 비롯해 뭄바톤 스타일의 '윈(WIN)', 멤버들의 리액션이 돋보일 '이프 위드아웃 유(If Without You)', 리더 김홍중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선라이즈(Sunrise)' 등 총 11개의 트랙이 담겼다.

에이티즈는 "수록곡이 좋다"며 스스로를 "수록곡 맛집"이라고 표현했다. 홍중은 "퍼포먼스도 준비를 많이 했지만 총 11곡을 실었다. 앨범을 쭉 들으시면서 지루하지 않게끔 어떻게 좋은 구성이 될까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에이티즈는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초, ㅔ이티즈는 북미, 유럽, 호주 등 12개국 17개 도시 투어를 펼쳤다. 민기는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게 에이티즈만의 색채가 뚜렷해서인 것 같다. 무대를 보면 표현력이 중점이 되고 있고, 퍼포먼스도 표정 위주와 춤이 격하기 때문에 좋은 반응이 있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에 비해 다소 밀리는 국내 인지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홍중은 "저희가 지금까지 활동을 하면서 기존 3개 앨범 모두 국내에서 충분히 활동하고 투어를 가졌는데 저희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주다 보면 많이 알아주시고 많은 팬, 대중분들이 인정해주시는 날들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해외 국내 가리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에이티즈를 확실히 각인시키고 싶다"고 했다. 홍중은 "퍼포먼스적으로, 음악적으로, 저희가 준비한 것들이 대중분들에게 확실히 각인됐으면 좋겠다는 목표가 있다"고 포부를 전했다.

우영은 "다치지 않고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 영광스럽고 감사하게도 3집 앨범 때 1등을 두 번이나 할 수 있어서 행복함도 크고 성취감도 크다. 이번 앨범은 항상 그랬던 것처럼 아프지 않고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덧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기사 목록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