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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변호사 "비아이, '마약 혐의' 집행유예 받을 가능성 높아" [TV캡처]
작성 : 2019년 09월 20일(금) 20:53 가+가-

비아이 / 사진=KBS2 연예가중계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연예가중계' 박진실 변호사가 비아이의 집행유예를 관측했다.

20일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마약 혐의와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비아이 사건을 알렸다.

앞서 비아이는 지난 17일 마약 구매 및 투약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신분으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약 14시간가량 진행된 조사에서 비아이에 대해 공익 제보자 A 씨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한 사실과 실제로 마약을 한 사실 등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비아이는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그 결과 비아이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된 뒤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하지만 경찰은 비아이가 대마초 혐의를 인정했지만, 신고자의 진술과 달라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박진실 변호사는 "처음에는 어느 정도까지 밝혀질지 몰라서 (비아이가) 부인했던 것 같다"며 "하지만 공익 제보자의 진술이 굉장히 구체적이다 보니 더이상의 부인이 어려워 진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범죄를 인정했고, 초범이고 재범의 우려가 없다는 것이 재반부에 보인다면 아마 집행유예를 받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앞서 지난 2016년 8월 22일 YG 연습생이었던 A 씨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체포됐다. 당시 A 씨는 경찰에게 비아이가 보낸 "LSD를 구입해 달라"는 등 마약을 구해 달라고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경찰에 제출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된 조사에서 "비아이와 대화를 나눈 것은 맞지만, 마약을 건네지 않았다"며 진술을 번복했다. 이에 비아이에 대한 수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후 지난 6월 A 씨는 경찰 조사 당시 YG 측으로부터 외압을 받았다는 내용을 국민권익위원회에 공익신고했다. YG 측이 비아이의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된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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