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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피날레 '람보 : 라스트 워', 36년의 역사
작성 : 2019년 09월 19일(목) 09:33 가+가-

사진=영화 람보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36년 동안 이어진 액션 블록버스터 사상 최장 시리즈의 귀환이 기대를 모은다.

세계적인 액션 블록버스터 '람보' 시리즈가 36년간 명성을 유지하며 '람보 : 라스트 워'(감독 애드리언 그런버그)로 돌아온다.

1983년 첫 개봉된 '람보'는 베트남 전쟁 참전용사인 존 람보(실베스터 스탤론)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우연히 들어간 마을에서 전쟁 트라우마로 인해 경찰에 쫓기게 된 람보는 월남전에서 익힌 게릴라 전술로 경찰에 맞선다. 고통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람보의 독보적인 근성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강렬한 액션도 돋보였고 1980년대 오락영화 구성 방식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람보'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람보 2'는 전편보다 더 폭발적인 액션으로 화제가 됐다. 1편에서 결국 경찰에 붙잡힌 람보는 냉전지대 포로 수용소에 잠입하는 조건으로 석방이 되지만, 오히려 포로 수용소에 있던 자신의 동료를 구하면서 다시 전쟁을 벌이게 된다.

1편이 람보의 전쟁 트라우마에 대한 감정 변화를 중심으로 이끌어갔다면, '람보 2'는 람보의 1인 액션 활극을 강조했다. 더 강렬하고 화려해진 액션에 관객들은 열광했고 월드와이드 3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람보를 활용한 각종 패러디가 등장했고 시대를 풍미하는 대표적인 캐릭터가 되었다. 더불어 람보 역을 맡은 실베스터 스탤론도 역사에 남을 액션 스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아프가니스탄의 전쟁터로 간 람보 이야기를 담은 '람보 3'는 그 명성을 이어 나가며 국내를 포함해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약 20년만인 2008년 '람보 : 라스트 블러드'로 돌아온 '람보' 시리즈는 여전히 전쟁터를 누비는 람보의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전했다.

11년만에 돌아온 '람보 : 라스트 워'는 36년간 치열하게 전장을 누비던 존 람보가 멕시코 카르텔에 맞서 펼치는 일생일대 마지막 전투를 그린다.

'람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람보 : 라스트 워'는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소중한 존재를 위해 다시 무기를 들어야 하는 람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화려해진 액션과 다양한 무기로 관객의 사랑을 받은 '람보' 시리즈는 이번 '람보 : 라스트 워'에서도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세월을 거스른 듯한 근육질 몸매와 여전한 전투 본능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국내 배우 마동석을 비롯해 수많은 액션 스타들의 우상인 실베스터 스탤론은 이번 '람보 : 라스트 워'에서 명성에 걸맞는 화끈한 액션은 물론, 한층 더 깊어진 감성 연기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새 역사를 쓰고 이제는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영화 '람보 : 라스트 워'가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0월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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