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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쉬스완 "방탄소년단 정국 힘들 것, 그만 싸우자" 호소
작성 : 2019년 09월 19일(목) 09:24 가+가-

해쉬스완 방탄소년단 정국 / 사진=엠비션뮤직, DB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열애설로 곤욕을 치렀던 래퍼 해쉬스완이 "싸우지 말자"는 바람을 전했다.

해쉬스완은 18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심정과 생각을 밝혔다. 그는 "지난 일로 상처받았다. 그런데 그렇다고 너희가 그렇게 싸울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나는 이제 많이 괜찮아졌고 추슬렀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난 죄책감이 든다. 어디의 팬이든 서로 싸우고 있다. 내 팬들이 내 편 들어주는 거 너무 고맙다. 하지만 계속 싸움이 일어난다. 왜 싸우냐. 모든 일이 끝났으니 제발 싸우지 말자"고 호소했다.

해쉬스완은 "일단 나는 가만히 있다가 돌을 맞았는데, 이에 대한 충분한 사과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방탄소년단 정국 씨도 충분히 나만큼 기분 나빴을 테고 힘들 거다. 그런데 그 사람은 직업 특성상 지금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도 못 할 것"이라며 정국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이돌과 래퍼는 다르다.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해서 이미지 망가져도 상관없는 사람이다. 하지만 그분은 가지고 있는 성향이랑 목표로 두는 게 다르기 때문에 표현할 수가 없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해쉬스완은 "결과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말자. 난 내 팬들도 그냥 내 팬이라서 보호해주려고 하는 건지, 막말로 상대방 팬들이 싫은 건지, 어떤 것 때문에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 이제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말자"고 재차 당부했다.

앞서 해쉬스완은 정국의 열애설로 인해 이슈의 중심이 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된 정국의 백허그 사진이 원인이 된 것. 당시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 속 남성이 정국이 아닌 해쉬스완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몇몇 팬들은 해쉬스완에게 직접 진실을 물었고, 해쉬스완은 SNS를 통해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방탄소년단 팬들로 추정되는 이들이 해쉬스완에게 조롱 섞인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결국 해쉬스완은 악플들을 공개하며 불쾌감을 토로한 바 있다.

이후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남성이 정국이 맞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열애설과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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