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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매달 자선단체 20곳 기부, 1억원 총 기부(사람이 좋다) [TV캡처]
작성 : 2019년 09월 17일(화) 23:21 가+가-

최재원 / 사진=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배우 최재원의 선행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최재원의 일상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원은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놨다. "아버지가 예전에 증권회사를 운영하시다가 법적 소송이 걸려서 대법원까지 가는 큰 재판을 7년 이상 하시고 이사를 가게 됐다. 어머니께서 뛰어내려버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면서 말을 잇지 못 했다.

이어 그는 "그때 상황이 굉장히 생생하다. 그런 순간이나 돈에 대한 무서움, 돈이 가족의 행복을 이렇게까지 좌지우지하는구나 싶더라. 또 하나는 내가 꼭 잘 돼서 엄마한테 효도해야지 하는 생각을 가졌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힘든 어린시절을 살았던 그였지만 돈만을 맹목적으로 좇기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하는 사소한 행복을 지향한다. 프로골퍼 아내와 결혼 15년차인 그는 아내가 일찍 일 나갈 때는 제가 아이들 등교를 책임지고 막내딸 유진 양의 식사까지 챙긴다.

봉사활동을 하며 20년 동안 매월 20곳의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낸 최재원. 그는 기부한 금액만 1억 원이 넘는다.

최재원은“어머니께서 기부를 많이 하시고, 누가봐도 선하고 착하게 사시니까 노후가 편하신 것 같더라. 우리 형제들 다 괜찮게 지낸다. 아마 이런 게 착하게 살아야 된다는 표본을 실천하고 계셔서 그런 게 아닌가 싶다”면서 미소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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