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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유승준 "부정적 여론, 나에 대한 배신감이 클 것"
작성 : 2019년 09월 17일(화) 21:11 가+가-

유승준 한밤 / 사진=SBS 본격 연예 한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본격 연예 한밤' 가수 겸 배우 유승준이 입국에 대한 부정적 여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본격 연예 한밤'에서는 유승준의 단독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준은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 한국비자를 신청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 관광 비자로 들어와도 되는데 F4 비자를 원하는 이유 등 한국에서 논쟁이 된 문제들에 관해 해명을 들려준다. 또 그가 한국에 돌아오고 싶은 이유, 그간의 다양한 루머에 대한 입장 등을 밝혔다.

먼저 유승준은 "오랜만의 방송이 많이 긴장된다. 특히 지상파의 인터뷰가 잘 성사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긴장한 표정의 유승준은 "대법원 파기 환송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다. 당시 가족들과 같이 있었는데 다같이 울었다"면서 다시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유승준은 "이러한 판결을 기대 못 했다. 입국 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많이 하게 됐다"면서 부정적인 여론에 대해 "제가 약속한 걸 지키지 못하고 군대를 가지 않은 것에 대해 배신감 또 허탈감이 크다. 많이 실망하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대법원은 유승준의 비자발급 거부가 위법하다고 판결, 유승준의 입국 관련 논란이 다시 불거진 바 있다. 오는 20일 열리는 파기 환송심을 앞두고 한국에서는 여전히 유승준의 입국 관련 논쟁이 진행 중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유승준의 입국을 금지해 달라'는 국민 청원글이 게재돼 무려 25만 명 이상이 동의한 바 있다.

또한 8일 모 채널의 아나운서는 한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유승준이 한국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면 한국에서는 외국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유승준은 거짓된 정보라며 법적 대응까지 불사하겠다고 대응에 논란이 거세졌다. 이후 기사에는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며 SNS에서도 날선 공방이 이어지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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