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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다슬기 백숙 육수에 오직 '다슬기'만 들어가는 이유(생생정보) [TV캡처]
작성 : 2019년 09월 17일(화) 19:21 가+가-

전주 다슬기 백숙 / 사진=KBS2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쫄깃하고 담백한 다슬기 백숙이 소개됐다.

17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 코너 '밥상을 털어라'에서는 '다슬기 백숙' 편이 전파를 탔다.

전북 전주시 완산구에는 다슬기 백숙으로 유명한 식당이 있다. 이곳에서 판매하는 다술기 백숙은 담백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다슬기가 백숙 요리의 느끼함을 꽉 잡아줘 개운한 맛을 낸다.

다슬기 백숙의 주재료인 다슬기는 30년 지기 친구에게 얻는다. 또한 식당 근처의 텃밭에서 나는 30여종의 채소로 밑반찬을 만든다.

다슬기는 평균 15회 수작업으로 세척한다. 이물질을 제대로 제거하기 위해서다. 세척이 다 된 다슬기는 용도에 따라 분류한다. 작은 다슬기는 육수용이고, 큰 다슬기는 손님들이 먹을 수 있게끔 올린다. 껍데기를 깐 다슬기는 10분 정도 데친다. 크기가 작아지기 때문이다.

주인장은 하루 5kg~10kg의 다슬기를 깐다. 사장님의 손길을 거친 다슬기는 뜨끈한 국물의 백숙 위에 올라간다. 육수에는 오직 다슬기만 들어간다. 다슬기의 시원한 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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