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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강한 울산 주니오, 한가위 축포 쏜다
작성 : 2019년 09월 12일(목) 13:25 가+가-

사진=울산현대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프로축구 울산현대가 경남FC 원정에서 승리에 도전한다.

울산은 14일(토) 오후 5시 창원축구센터에서 경남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에 임한다. 현재 승점 59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전북현대(승점60)와 치열한 선두 다툼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인천유나이티드 원정 이후 울산은 재충전 시간을 가지며 경남전을 준비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김승규, 김보경, 김태환, 이동경은 조지아와의 평가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투르크메니스탄전을 함께 했다. 대표팀 일정을 마친 네 선수는 12일 귀국한 후 팀에 합류한다.

이번 경남전은 A매치 휴식기 후 치르는 첫 경기이다. 선두 싸움과 분위기 반전을 위해 승점 3점을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

울산은 경남에 강하다. 19승6무4패로 역대 전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2-0, 3-1로 연달아 승리하며 강함을 증명했다. 그 중심에 '호랑이 앞발'주니오가 있다. 주니오는 4월28일 홈에서 경남의 골망을 흔들었고, 7월9일 원정에서 추가시간 쐐기포로 값진 승리를 선사했다. 지난 1일 인천 원정에서는2골을 작렬시키며 총 12골로 득점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필요할 때 해결사 기질을 발휘, 울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이번 경기 득점과 함께 경남전 3경기 연속골 사냥에 나선다.

호재는 또 있다. 베테랑 이근호의 존재감이다. 5월 25일 성남 원정에서 리그 첫 골을 신고한 이근호는 1일 인천 원정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들어와 종료 직전 그림 같은 헤딩골을 뽑아냈다. 완벽한 부활포였다. 무려 100일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고, 역시 이근호라는 찬사를 보내기 충분했다.

울산은 최근 2경기에서 8골이라는 막강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남을 맞아 공격력이 불을 뿜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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