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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익손 5승' 롯데, KIA 꺾고 2연승
작성 : 2019년 09월 10일(화) 21:32 가+가-

손아섭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제압하고 2연승을 질주했다.

롯데는 10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KIA와의 홈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에도 불구하고 롯데는 46승3무82패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KIA는 56승2무73패로 7위를 유지했다.

롯데 선발투수 브록 다익손은 5이닝 7피안타 1볼넷 4탈삼진 2실점(1자책) 호투로 시즌 5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전준우와 신본기가 각각 3안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KIA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는 6이닝 11피안타 2볼넷 4탈삼진 6실점(5자책)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기선을 제압한 것은 롯데였다. 1회말 손아섭의 볼넷과 정훈의 중전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민병헌이 1타점 적시타를 때려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전준우의 1타점 적시타와 제이콥 윌슨의 2타점 2루타가 연이어 터지며 순식간에 점수차를 4-0으로 벌렸다.

기세를 탄 롯데는 2회말 정보근과 강로한의 연속 안타와 상대 실책을 묶어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여기서 정훈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1점을 추가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전준우가 1타점 적시타를 작렬해 6-0으로 달아났다.

KIA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4회초 유민상의 좌전 안타와 이창진의 볼넷으로 1,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한준수가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다.

흐름을 잡은 KIA는 5회초 선두타자 박찬호가 우전 안타로 물꼬를 텄다. 이어 1루 주자 박찬호는 상대 투수 견제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출했다. 여기서 김선빈이 1타점 희생플라이를 때려 2-6을 만들었다.

추격에 고삐를 당긴 KIA는 8회초 선두타자 문선재가 볼넷으로 출루하며 기회를 만들었다. 여기서 유민상이 투런 홈런을 작렬해 4-6까지 추격했다.

추격을 허용한 롯데는 8회말 1사 후 상대 3루수 실책과 정훈의 볼넷을 묶어 1,2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민병헌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달아났다. 이어 전준우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 정훈이 홈을 밟아 점수차를 8-4로 벌렸다.

승기를 잡은 롯데는 9회초 마운드에 손승락을 투입하며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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