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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 코트디부아르 제압…농구 월드컵서 25년 만의 첫 승
작성 : 2019년 09월 08일(일) 20:49 가+가-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한국 남자 농구대표팀이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에서 첫 승을 거뒀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이하 한국)은 8일 중국 광저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17~32위 순위결정전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에서 80-7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월드컵 무대에서 25년 만에 1승을 챙겼다. 이번 대회 최종 성적은 1승4패.

한국은 라건아가 26득점 16리바운드, 허훈이 16점, 박찬희가 14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한국은 이정현, 이대성, 김종규 등 주축 멤버 세 명이 부상으로 빠지며 대표팀 멤버 9명으로 경기에 나섰다. 출혈이 큰 한국이었지만, 응집력을 발휘하며 코트디부아르를 제압했다.

한국은 이승현의 슈팅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뒤 라건아와 이승현의 활약에 힘입어 1쿼터를 18-14로 앞선 채 마쳤다. 2쿼터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허훈과 양희종이 외곽슛을 성공시키며 2쿼터도 한국이 50-30으로 크게 앞선 채 마무리됐다.

한국은 후반에도 여유 있는 점수 차를 지켰다. 3쿼터와 4쿼터에서 한국은 라건아와 허훈이 돌파에 이은 골밑과 외곽 슛으로 코트디부아르를 꾸준히 위협했다.

한국은 경기 종료 직전 78-71까지 추격을 허용했지만, 다시 수비에 힘을 주며 코트디부아르를 잘 막아냈다. 이날 경기는 한국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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