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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알고보니 2살 많았던 친구, 농구 외 첫경험 많이해"(TV는사랑을싣고) [TV캡처]
작성 : 2019년 08월 23일(금) 20:16 가+가-

우지원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우지원이 친구 한상수와의 추억을 되짚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우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우지원은 '"내성적이고 주어진 걸 묵묵히 하는 편이다. 농구에만 전념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속내를 잘 털어놓지 않는다. 고등학교 때 유일하게 제 속마음을 털어놨던 친구이자 형 같은 존재가 있었다"고 친구를 소개했다. 바로 고1 때 만났던 한상수 씨라고.

우지원은 "상수 같은 케이스가 드문데 동갑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저보다 2살이나 많았다. 선수로서 경력이 짧다보니 어려움이 많았어도 부담감을 티 안 내고 잘 어울렸다. 사회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상수를 통해서 농구 외적인 경험을 하게 됐다. 농구 외에 첫 경험을 많이 했다"고 돌이켰다.

우지원은 한상수와 대학교에서 농구 선수의 꿈을 함께 키우기로 했으나 한상수 씨는 대학 농구부에 들어가지 못했고, 농구계를 떠났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우지원은 한상수, 전희철과 함께 자주 만났다고 밝혔다.

우지원은 친구와의 마지막 만남에 대해 "제가 결혼하기 몇년 전이었다. 1999년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친구가. 병원에 갔더니 머리에 붕대를 하고 있더라. 못 알아볼 정도로 크게 다쳤다. 그 이후로 그 친구가 괜찮았는지, 잘 살고 있는지, 결혼은 했는지, 어머니 아버지는 건강하신지 세심하게 친구를 돌보지 못한 점이 미안하더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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